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북 현대 모터스/2015년/K리그 클래식 (문단 편집) === 26R, 08월 19일 (수) vs. 전남 (홈, 2:1 승) === ||<-10><:> 2015 K리그 클래식 26R|| ||<:><-10>2015.08.19 19:00|| ||<-10><:>[[전주월드컵경기장]]|| ||<-10><:>VS [[전남 드래곤즈]]|| ||<:>전북||||<:>2||||<:>1||||<:>전남|| ||<-10><:>전북 승|| [[https://youtu.be/tYvk65AH7u4|경기 하이라이트]] * 경기 전 예상 포항과의 경기에서 충격의 0:3 패배를 당한 전북에게 전남이라는 또 하나의 산이 버티고 있다! 최강희 감독은 지난 포항전도 그랬고 남은 두 경기에서 아챔 8강전을 대비해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3136491|이적생 트리오의 몸상태를 완전히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이번 경기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그러므로 전북 팬들은 이번 경기에서 이적생들의 플레이를 눈을 부릅뜨고 보자. * 선발 명단 1. 권순태 - GK 4. 김기희 - DF 5. 이 호 - MF → 23. 김동찬(45') 7. 한교원 - FW → 9. 우르코 베라(68') 8. 루이스 - MF → 34. 장윤호(77') 10. 레오나르도 - MF 17. 이재성 - MF 18. 윌킨슨 - DF 19. 박원재 - DF 25. 최철순 - DF 33. 이근호 - FW * 경기 요약 지난 라운드에서 나란히 패배를 안고 맞부닥친 호남더비는 지난 홈경기들의 데자뷰처럼 84분부터 이근호가 풀어낸 2골 역전승으로 끝났지만 과정은 두 경기보다 만족스럽지 못했다. 마치 전북 이기는 해법을 발굴한 듯한 지난 포항 경기로 인해, 전남 노상래 감독도 공격병기 오르샤를 벤치에서 시작하게 하면서 후반 승부를 노린 체력관리에 나선 가운데, 전반 레오나르도의 슈팅과 한교원의 위치선정과 돌파는 매우 훌륭했으나 레오는 마지막 각도, 한교원은 소녀슛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후반시작 7분여 만에 스테보-안용우의 패스를 받은 이종호에게 선 실점하며 악몽이 현실이 되는 듯 했고, 우르코 베라에 이어 장윤호까지 교체 투입되었지만 다음 주에 아챔 경기할 팀의 공격력 치고는 파괴력이 너무 떨어져 걱정을 샀다.그러다 84분 측면에서 올린 김동찬의 크로스의 이은 윌킨슨의 헤딩을 받은 이지남이 어설픈 헤딩(!)으로 전남 골대 바로 오른쪽에 공을 떨어뜨려 이를 놓치지않고 이근호가 왼발로 차넣으며 동점골 작렬. [[파일:/image/003/2015/08/19/NISI20150819_0005797666_web_99_20150819214205.jpg]] 이어 89분에 전남 진영 오른쪽에서 최근 가장 믿음직한 김동찬의 패스를 놓고 다투다 현영민의 파울로 이근호가 얻어낸 PK를 레오나르도가 집어넣으면서 역전에 성공하였다. 풀타임 출전과 득점으로 인해 이근호의 컨디션 상승을 이끌어낸 점과 승리로 인해 인천전의 전략적 준비가 가능해진 점은 고무적이나 작년과 달리 휴식기 이후의 조직력이 여전히 걱정스럽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